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자인 툴의 대세 중의 대세 피그마에 대해 소개를 드리려 합니다.
피그마는 웹 기반 디자인 및 프로토타이핑 도구로,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번 쓰게 되면 빠르고 편리하게 디자인 협업을 할 수 있기에 다른 비슷한 툴로 넘어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기업들도 점점 포토샵에서 피그마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죠.
피그마는 2016년도에 출시된 UXUI 디자인/프로토타이핑, 협업툴입니다.
꾸준히 성장하며 2019년도 중반에는 sketch 마저 추월했고
현재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UI 디자이너가 선호하는 이유 5가지
1. 실시간 협업으로 효율 극대화
피그마의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 협업입니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같은 파일을 수정할 수 있어,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어집니다.
2. 클라우드 기반으로 어디서나 접근 가능
피그마는 클라우드 기반 도구로,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요소를 각각 분리해서 export 하고 파일들 정리해서 보내주고...😹 그런 긴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개발자들이 직접 피그마 파일에 직접 접근해서 요소를 원하는 만큼 export 할 수 있거든요.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의 작업 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 강력한 프로토타이핑 기능
피그마는 프로토타이핑 기능을 통해 디자인을 실제 인터랙션처럼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화면 내 요소들을 스크롤하거나,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팝업 등 framer 까지는 아니지만
유저 경험을 미리 테스트하기에 최적의 툴입니다.
4. 다양한 플러그인 지원
피그마는 수많은 플러그인을 통해 디자인 작업을 더욱 풍부하게 해줍니다.
색상 추출, 아이콘 삽입, 레이아웃 정리 등, 다양한 플러그인을 활용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저도 디자인 작업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플러그인에 관심이 많은데요,
디자인 하다 종종 플러그인 사이트에 들어가 여러 플러그인을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이미 유명한 것도 있지만 가끔 새롭고 신기한 플러그인도 보여서 테스트해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
다음에 제가 사용하는 플러그인들을 한 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5. 디자인 시스템 관리
피그마는 컴포넌트(Component) 기능을 통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UI 요소를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를 한 번 생성하면 여러 디자인 파일에서 재사용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이 있을 때 컴포넌트를 업데이트하면 연결된 모든 인스턴스에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이는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하고,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아래 링크를 선택해 로그인 후 무료로 피그마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